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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eJou

'창신동'에 해당되는 글 29건

  1. 2011/05/05 젊은 시인들의 상상세계/ 말들의 풍경
  2. 2011/04/27 .
  3. 2010/09/07 사람이 살았던 시대
"(말들의)풍경은 수직적인 의미의 중쳡이며, 수평적인의미의 이동이다.
그 중첩과 이동을 낳는 것은 사람의 욕망이다. 욕망은 언제나 왜곡되게 자신을 표현하며,
그 왜곡을 낳는 것은 억압된 충동이다 그것을 제대로 읽으려면, 우리는 거꾸로 들어가야 한다.
개인적 외상을 따지고 거기에서 개인성의 특징을 찾아,
그 개인성을 만든 노회한 욕망을 밝혀내야 한다."

젊은 시인들의 상상세계/ 말들의 풍경 _ 김현 _ 문학과지성사 1992년 12월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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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신동 2011/04/27 14:42 by yejou

디자이너란 무엇인가

'디자이너란 무엇인가' 제목 

 

사람이 살았던 시대

창신동 2010/09/07 20:16 by yejou
해안가에서 가장 가까운 집으로 시체를 들고 산 남자들은 그 시체가 자기들이 알고 있었던
다른 죽은 사람들보다도 훨씬 더 무게가 나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.
그 시체의 무게는 거의 말 한 마리의 무게와 같았다.
그래서 남자들은 아마도 너무 오랫동안 표류해서 바닷물이 뼛속까지 스며들었기 
때문이라고 생각했다. 그런데 바닥에 그 시체를 눕히자 남자들은 그것이 자신들이 본 모든 
사람들보다 훨씬 더 크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.
왜냐하면 그 시체는 겨우 집안에 들어갔기 때문이었다. 하지만 아마도 죽은 후에도
자라는 능력은 물에 빠져죽은 사람에게 일어나는 본질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.
그 시체는 바다 냄새를 풍기고 있었으며 피부는 상어껍질과 진흙으로 뒤범벅이 되어 있었다.
그래서 단지 형체만으로 그것이 사람의 시체라고 상상할 수 있을 뿐이었다.


p. 102  사람이 살았던 시대中 _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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